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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포도 먹으면 신부전이 온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강아지 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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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포도 먹으면 신부전이 온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견주라면 항상 강아지에 대한
건강과 안전에 대한 책임을 갖고 기르고 계실꺼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강아지를 키우다 보면 주인도 모르게
반려견이 다가와서 먹으면 안되는 음식들을 먹는
경우들이 종종 있는데요

그 중 신장을 나쁘게 하는 ‘포도’에 대해 왜 급여하면
안되는지 어떤 증상들을 보이는지 같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 포도
강아지 포도

강아지가 포도를 먹으면 안되는 이유

포도는 씨앗,껍질에 포함된 톡소성 물질이 강아지의 신장과
심장에 무리를 주며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체내에 있는 물질이 몸에 축적되며 중독현상을 일으키며
이로인해 신부전,혈소판감소증,요폐색증후군 등
여러가지 증상들이 발생합니다.

– 구토 or 설사 포도 섭취 후 빠르면 2~3시간 안에 발생
– 식욕감퇴 / 무기력증 / 복통 / 탈수증
– 핍뇨 (소변량 감소) / 무뇨 (소변이 나오지 않는 현상)
– 구취 및 구강 궤양
– 발작 현상
– 혼수상태 등

강아지 포도 섭취 시 응급 조치 방법

강아지가 청포도,포도,초콜릿 등 먹으면 안되는 음식들을
먹었을 경우 빠른 응급조치를 취해야하는데요

사람으로 치면 골든타임 즉 강아지 역시 골든타임이 있습니다
섭취 후 1~2시간 내 독성이 퍼지기 전 구토 유발을 시켜야하는데
간혹 과산화수소를 활용하여 구토 유발을 시킨다는 이야기들을
많이 들어보셨을꺼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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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법은 과산화수소의 독성과 화학물질 때문에 오히려
위궤양, 장기 화상 등 더 안좋은 일들이 생길 수 있으므로
24시 운영을 하는 동물병원에 빠르게 연락하여 치료를 받는 방법이
가장 좋은 응급 조치 방법입니다.

포도,초콜릿 등을 먹고 구토를 하였다면 추후 추가적인 구토를
억지로 시킬 필요 없으며 구토에서 포도가 제대로 걸러져 나왔는지
확인 후 동물병원에 빨리 내원하여 치료를 받는것이 좋습니다

강아지 포도
강아지 포도

강아지 포도 중독 및 섭취시 치료 방법

1.포도 중독을 위한 구토 유발
2.위세척 (동물병원)
3.혈액검사(CBC) / 혈청 화학검사 / 소변 검사 등
4.신장 기능 확인 여부 – 급성 신부전 확인

위 검사결과 중 2~4번의 경우 동물병원에서 직접 수의사가
처치를 해야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견주들은 강아지가 섭취 후
1~2시간 내 꼭 동물병원에 데려가야 합니다.

강아지 포도 중독 유발 섭취량

소동물 독물학에 따르면 몸무게에 따라 중독 증세를 일으키는
섭취량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부분도 참고하면 좋겠죠?

1.포도 : 체중 4.5kg 기준 1~2알 / 9kg 기준 3~4알
2.건포도 : 체중4.5kg 기준 20g / 9kg 기준 40g
3.초콜릿 : 체중 5kg 테오브로민 독성용량 500mg
– 밀크초콜릿 : 227g / 다크초콜릿 77g / 코코아분말 24g 정도

모든 강아지들은 증상이 나타날 때 쯤엔 늦습니다.
가급적 빠르게 동물병원에 내원하여 상황 설명 후
조치를 취하는것이 중독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니
증상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안심하지 말고 꼭 진료를 받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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